'김국진♥' 강수지, 노견 유모차 소개하며 먼저 떠난 반려견 '덕구'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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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강수지, 노견 유모차 소개하며 먼저 떠난 반려견 '덕구' 언급

메디먼트뉴스 2025-04-03 01:33: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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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가수 강수지가 반려견 유모차를 소개하며 먼저 떠난 반려견 '덕구'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2일, 강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 "강수지가 직접 써보고 반한 강아지 꿀템! 우리 댕댕이 행복지수 UP!"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강수지는 강아지 유모차에 대해 이야기하며 "강아지를 안 키울 때는 사람들이 강아지를 유모차에 태우고 다니는 걸 보고 그냥 '가족 같은 느낌이 드나 보다' 싶었다. 노견이라 걷지 못하거나 아픈 강아지들이 바람을 쐴 수 있도록 유모차를 이용하는 거였다는 걸 강아지를 키우면서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반려견 마롱이에 대해 "마롱이는 토이푸들이고 13살이다. 많이 늙었다. 슬개골 탈구가 있고 다리 수술도 1살 때 했다. 굉장히 약하게 태어나서 병치레가 잦다. 키우다 보니 가족이 되어버려서 애틋하고 안쓰럽다"고 소개했다.

강수지는 또 다른 반려견 덕구를 언급하며 "그리고 전에 덕구 기억 많이 하시죠. 덕구는 재작년 8월에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덕구는 나이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거의 20살 이렇게 남편이 얘기하더라. 19살 하늘나라 가기 전까지도 덕구가 엄청 젊게 뛰어다니고 그랬으니까 굉장히 건강한 편이었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끝으로 강수지는 "마롱이는 너무 약하게 태어난 강아지다. 사람도 저처럼 약하게 태어날 수도 있으니까"라며 아픈 반려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강수지는 2001년 5월 치과의사와 결혼해 2003년 딸 비비아나를 낳았으나 2006년 11월 합의 이혼했다. 이후 2018년 김국진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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