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유튜브 통해 이병헌과 똑 닮은 아들 준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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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유튜브 통해 이병헌과 똑 닮은 아들 준후 최초 공개

메디먼트뉴스 2025-04-03 01:21: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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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이민정과 이병헌 부부의 아들 준후 군의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돼 화제다.

2일,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민정이 아들 준후 군의 농구 대회 참가를 위해 함께 대회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준후 군은 "이름은 준후고 ○○동에 산다"라며 자신의 상세 주소를 거침없이 공개해 엄마 이민정과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준후 군은 "10살이고 농구를 좋아한다. 핸드폰은 있다. 농구는 1년 반 정도 했다"라며 농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자신의 포지션에 대해 이야기하는 등 10살 답지 않은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이민정은 아들의 농구 실력에 대해 "내 자식이라 칭찬을 많이 해야 하는데, 얘는 집중할 때와 안 할 때 차이가 있다. 그래서 집중력을 좀 발휘했으면 좋겠다"라며 엄마로서 걱정 섞인 응원을 보냈다.

준후 군은 "학교 친구들이 부모님이 연예인인 걸 아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안다. 너무 많이 안다. 아빠를 안다. 엄마는 가끔만 안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엄마의 유튜브 활동에 대해 "흐뭇했다. 그러니까 구독과 좋아요 눌러달라. 조회수 30이라도 받아야 한다"라며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처음부터 지루하면 안 된다. 스페셜 게스트가 많아야 하고 10만 구독자 공약으로 스카이 다이빙을 하거나 머리를 보라색으로 해야 한다"라고 말해 이민정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서 준후 군의 얼굴은 끝까지 블러 처리되어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민정은 이후 남편 이병헌과 상의 끝에 준후 군의 어린 시절 영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공개된 영상은 준후 군의 2살 시절 모습으로, 방송에서 처음 공개되는 것이었다. 영상 속 준후 군은 엄마와 아빠를 쏙 빼닮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달 30일 첫 영상을 올리며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운영을 시작했다. 당시 이민정은 올해 목표로 구독자 50만 명을 언급하며 "달성 시 이병헌과 박찬욱 감독을 모시겠다"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현재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은 개설 3일 만에 구독자 9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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