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두산 이승엽 감독의 칭찬 "투수들 추운 날씨에 공격적인 투구…타자들은 어떻게든 출루하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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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현장] 두산 이승엽 감독의 칭찬 "투수들 추운 날씨에 공격적인 투구…타자들은 어떻게든 출루하려했다"

STN스포츠 2025-04-02 21:49: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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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베어스

[STN뉴스=잠실] 이형주 기자 = 이승엽(48)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두산 베어스는 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두산은 2연패를 끊었고 키움은 2연패에 빠졌다. 

두산은 선발 최승용이 6이닝 동안 91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3실점(3자책점)으로 퀄리티 스타트의 호투를 펼쳤다. 이후 이영하가 2이닝, 김택연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삭제했다. 타선에서도 홈런을 친 양석환을 포함 승부처에서 득점이 나오며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이승엽 감독은 "선발투수 최승용을 포함해 이영하, 김택연이 모두 제 몫을 다했다. 쌀쌀한 날씨 탓에 컨디션을 유지하는 게 쉽지 않았을텐데 공격적인 투구로 팀 승리를 만들어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타자들은 어떻게든 출루하고, 팀 플레이를 하려는 모습이 보였다. 경기를 치를수록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선수들 모두 고생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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