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민수현 새 정규 '공(空)'의 예약판매가 시작돼 음악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민수현 두 번째 정규 앨범 '공'의 예약판매가 지난 1일 시작됐다.
첫 정규 발매 이후 10년 여 만에 선보이는 새 정규 앨범에는 김병걸 작사가, 이호섭 작곡가, 위종수 작곡가, 류선우 작곡가, 이동철 작곡가 등 어벤져스 군단 작가진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2천장 한정으로 발매하는 이번 앨범은 포토북, 포토카드, CD, USB, 스티커, 자필 엽서 등 다양한 구성품들로 소장 가치를 더했다는 소속사 엠컴퍼니의 설명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 10여 년의 음악 인생을 비우고 새롭게 채운다는 의미를 지닌다. 정통 트로트뿐 아니라 발라드 감성 등 장르적으로 다양하게 담아낼 정도로 공을 많이 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예약판매는 이달 8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예약판매 하루 만에 엄청난 문의와 주문이 몰려 조기 매진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민수현의 저력을 확인케 했다.
한편 민수현 새 정규 앨범은 4월 중 발매 예정이다.
사진=엠컴퍼니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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