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잠실] 이형주 기자 = 양석환(33)이 강한 힘을 보여줬다.
두산 베어스는 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두산의 양석환이 선발로 나섰다. 6번 타자 3루수로 나선 양석환은 팀에 선취점을 가져다주는 대포를 쏘아올렸다.
양석환은 2회말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양석환은 상대 선발 양현의 초구 144km의 직구를 받아쳤다. 이는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이 됐다. 비거리는 115m에 달했다. 그의 시즌 1호 홈런이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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