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주문 윤석열 파면' 손글씨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직접 쓴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캠페인 참여 사실을 알렸다.
박 시장은 이어서 "파면 물결이 확산되도록 하겠다"며 김미경 은평구청장, 최대호 안양시장, 최종현 경기도의회 민주당대표, 박다미 민주당기초의원협의회 대표, 김기현 경산시 지역위원장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목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달 강수훈 광주광역시 시의원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라는 문구를 직접 손글씨로 써서 사진을 찍은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다른 3명을 지목해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독려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