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 겸 배우 피오가 고(故) 설리와 과거 교제를 했다는 주장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일 피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은 확인해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설리의 친오빠 A씨는 지난달 31일 개인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설리와 피오가 1년 정도 사귀었다. 설리는 피오를 만나고 그 다음에 최자를 만났다”고 주장했다.
이어 "피오가 우리 집에 와서 와인도 마시고 했다. 그때는 피오랑 사귀던 때였다. 착했다"고 말했다.
앞서 A씨는 영화 '리얼' 촬영 당시 설리와 김수현의 베드신과 관련해 “현장에 대역 배우가 있었음에도 설리에게 나체 장면을 강요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한편,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 경기 성남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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