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강현민 기자】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자사의 에스테틱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의료전문가 대상 공식 온라인몰 ‘휴젤몰’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휴젤몰’은 의사 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폐쇄형 온라인몰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가입할 수 있다. 회원 가입 시 의사면허번호와 사업자등록번호 인증, 사업자등록증 사본 제출 등이 요구된다.
휴젤은 ‘휴젤몰’을 통해 의료전문가의 제품 구매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 HA 필러 브랜드 ‘더채움’, ‘바이리즌’, 흡수성 봉합사 ‘블루로즈’, 토탈 스킨 솔루션 브랜드 ‘바이리즌BR’ 등 휴젤의 대표 에스테틱 제품들을 제공한다.
또한, 의료전문가가 최신 자료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술 콘텐츠와 제품 트렌드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단순히 제품 구매의 편리함을 넘어, 전문가들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취지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 에스테틱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휴젤몰을 론칭하게 됐다”라며 “의료전문가들을 위한 전문적인 온라인 공간의 역할을 위해 최적의 사용 환경과 필요한 정보 및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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