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최현석', '권성준' 셰프가 출연하는 '칠성사이다 제로' 본편 광고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본편 광고는 '셰프의 재료' 편, '셰프의 얼굴' 편 2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제로가 맛있어야 음식이 맛있다'라는 내용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셰프의 재료 편은 '맛있는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재료가 아닌 제로'라 강조하며 유머러스하게 꾸며졌다. 셰프의 얼굴 편은 '테이블 위에 모든 요리는 셰프의 얼굴'이라 말하며 메인 요리로 칠성사이다 제로를 등장시키며 재미를 더했다.
두 편 모두 식객 허영만 작가가 깜짝 출연해 웃음을 보탰다. 본편 광고는 티저 광고와 동일하게 '젤로 맛있는 제로, 칠성사이다 제로'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전달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본편 광고를 유튜브,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달 말 오픈한 티저 광고는 6일만에 유튜브 조회 수 120만뷰를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오 11일부터 서울 시내 주요 상권에서 맛집과 함께 칠성사이다 제로를 만나는 즐거운 순간을 전달하기 위해 유명 식당들과 협업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