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이 3일부터 6일까지 부산광역시 동래베네스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대회 전날인 2일 디펜딩챔피언 황유민, 신지애, 박보겸, 박현경, 임희정, 박혜준이 공식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박혜준 인터뷰
-대회 참가 소감
태국으로 7주 전지훈련 다녀왔는데, 우승할 수 있도록 연습하고 왔다. 메인 스폰서 대회라 마음가짐 다르다. 최선을 다하겠다.
-전지훈련 내용
작년에는 확실한 구질이 없었는데, 드로우를 구질로 만들고 열심히 연습했다. 그리고 60미터 안쪽의 어프로치 샷을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왔다.
-2025 시즌 목표
아직 우승 없어서, 우승 꼭 하고 싶다. 메인 스폰서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하면 좋겠다. 다승도 하고 싶다.
-코스공략
코스가 생각보다 길다. 세컨드 샷이 길면 어려운 상황이 온다. 온 그린 실패했을 때 쇼트게임 잘해서 지켜야 할 것 같다.
-이번대회 우승후보
박보겸. 개막전 우승하기도 했고, 연습 그린에서 봤는데 예사롭지 않았다.
김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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