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빈집 탈바꿈한 통합공공 임대주택 준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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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빈집 탈바꿈한 통합공공 임대주택 준공식 가져

청년투데이 2025-04-02 17:07: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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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식 주요 참가들 모습. 사진=GH
준공식 주요 참가들 모습. 사진=GH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GH 빈집활용 공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통합공공 임대주택의 준공식이 2일 평택시 이충동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영구‧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을 하나로 통합해 입주자격을 일원화한 주택유형으로, 거주기간은 최장 30년이다.

낙후된 비아파트 지역 빈집을 매입, 철거 후 지역내 필요한 시설을 공급하는 빈집활용 시범사업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유형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GH는 이렇게 준공된 임대주택에 아파트 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센터 등 주민공동시설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공간복지를 접목했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동두천 아동돌봄센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평택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주민공동시설을 갖춘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신혼부부 5세대, 한부모가족 1세대, 주거약자 1세대 등 총 7세대가 14일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빈집과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간복지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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