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디펜딩 챔피언 황유민 "올해 다승해서 미국투어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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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디펜딩 챔피언 황유민 "올해 다승해서 미국투어 가고 싶다"

골프경제신문 2025-04-02 16:07:00 신고

황유민(사진=KLPGA)

 

202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이 3일부터 6일까지 부산광역시 동래베네스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대회 전날인 2일 디펜딩챔피언 황유민, 신지애, 박보겸, 박현경, 임희정, 박혜준이 공식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황유민 인터뷰

-대회 참가 소감

디펜딩 챔피언으로 국내 개막전을 시작하는데, 작년과 코스가 달라져서 안 쳐본 코스라 새로운 코스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빠르게 적응해서 좋은 플레이하고 싶다.

-코스 공략 포인트

그린이 까다롭다. 세컨드 샷 공략 잘해서 밑에서 버디 찬스 만들어야 한다.

-전지훈련 내용

베트남 5주 정도 다녀왔다. 그린 주변 쇼트게임이 불안해서 그 부분에 올인했다. 대회 하면서 긴장되는 순간에 나아진 모습을 스스로 확인하고 있어서, 자신감을 가지면 될 것 같다.

-2025 시즌 목표

매년 1승씩 하고 있는데, 올해는 다승하고 싶고, 기회 주어졌을 때 해외 대회 나가서 좋은 결과 얻고 싶다.

-타이틀 방어, 신지애 선수와의 경쟁 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이 들 것 같은데?

신지애 선수 존경하는 선배이고 살아있는 전설인데, 내일 같이 치게 돼서 영광이다. 우승 많으신 건 분명히 이유 있을 것이기 때문에 많이 배우면서 잘 쳐보겠다.

-올해 3년차, 진화하고 있다는 느낌인데 뭐가 제일 나아졌나?

사실 아직 시즌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많은 데이터가 쌓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원래 감정기복이 심한 선수인데, 좋아하는 골프를 힘들게 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긍정적으로 재밌게 해야 오래 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마음을 먹었다.

-미국 도전?

어렸을 때부터 미국 투어에 대한 꿈이 커서, 빨리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도전해보겠다.

-이번 대회 우승후보

박보겸. 태국에서 치는 것 방송으로 봤는데 정말 잘 치시더라.

황유민과 신지애(사진=KLPGA)

김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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