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주택가에서 빈집을 털던 절도범이 홈캠과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에 의해 덜미를 잡혔다.
2일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7시 30분께 양주시의 한 주택가에서 절도범 A씨가 빈집에 들어왔다.
A씨의 움직임을 홈캠 동작 감지 센서가 포착했고 집주인에게 신호가 갔다.
집주인은 즉시 112에 신고했고, 경찰은 홈캠 화면과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을 활용해 주변 방범용 CCTV를 보며 A씨의 행적을 실시간으로 추적했다.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은 범죄나 재난 구조 등 긴급상황 때 양주시 전역에 설치된 CCTV를 경찰이나 소방 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보는 시스템이다.
결국 인상착의와 동선이 조기에 파악돼 A씨는 약 50분 만에 범죄 현장 인근에서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의 도움으로 범죄자가 조기에 검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술을 활용해 검거 역량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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