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유노윤호 사진 / 최강창민, 유노윤호 인스타그램
SM은 동방신기와 2003년 연말 데뷔 이후 지금까지 오랜 기간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멤버 유노윤호는 "데뷔 때부터 함께한 SM과의 인연을 이어가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항상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는 동방신기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강창민 역시 "2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SM과 동행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며 "언제나 저희를 지지해 주고 힘이 돼 주는 SM과 함께 동방신기의 미래를 더욱 멋지게 그려나가겠다"고 전했다.
동방신기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은 "동방신기와 또다시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동방신기는 SM의 역사를 같이 만들어 온 K팝 레전드 아티스트인 만큼,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폭넓은 활동을 여러 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방신기는 지난 2003년 12월 데뷔해 '허그'(Hug), '라이징 선'(Rising Sun), '주문', '왜' 등의 히트곡을 내며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달 25∼27일 일본 전국 투어의 하나로 도쿄 돔 단독 콘서트를 앞둔 동방신기는 이로써 도쿄 돔 공연 총 33회, 전국(일본) 돔 공연 총 92회로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다 기록을 자체 경신하게 된다.
이처럼 수많은 기록을 세운 만큼,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궁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깐부궁합 화면 / 위키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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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궁합 화면 / 위키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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