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경남, 현역 시절 6시즌 인연 이광선 영입...‘코칭스태프 합류’

경남FC 이광선 코치. 사진┃경남FC

[STN뉴스] 반진혁 기자 = 경남FC가 선수 시절 인연을 맺었던 이광선 코치를 영입했다. 코칭스태프로 합류한다.

이광선 코치는 2019년 경남과 인연을 맺게 되었으며, 6시즌 동안 수비를 책임지는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경기 외적으로도 후배 선수들에게 모범이 되는 리더십을 발휘하며 팀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이광선 코치는 2군 코치직을 주 보직으로 수행하며 선수단의 훈련과 관리를 도맡게 될 예정이다.

경남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팀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성장을 이끄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는 중이다. 

이광선 코치는 “오랫동안 몸담았던 경남의 코치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승격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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