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토트넘, 손흥민 내보내고 히샬리송 살린다? 충격적 주장...‘뮌헨 윙어’ 대체자까지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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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토트넘, 손흥민 내보내고 히샬리송 살린다? 충격적 주장...‘뮌헨 윙어’ 대체자까지 거론

인터풋볼 2025-04-02 14: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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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히샬리송을 살릴 수 있다는 주장이 종종 나온다. 유력한 매각 후보임에도 말이다. 오히려 히샬리송 대신 손흥민을 매각하라는 의견이 제기된다.

영국 ‘TBR 풋볼’은 2일(이하 한국시간) “히샬리송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곧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다. 토트넘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대체자로 마르코 실바 풀럼 감독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히샬리송이 이번 시즌 부진했으나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질되고 실바 감독이 부임하면 살아날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실바 감독과 히샬리송의 인연이 깊다. 2017-18시즌 실바 감독은 왓포드의 지휘봉을 잡아 히샬리송과 처음 만났다. 이후 다음 시즌 실바 감독은 에버턴으로 건너갔고 히샬리송도 에버턴에 이적했다. 실바 감독의 지휘 아래 히샬리송은 프리미어리그 탑급 공격수로 거듭났다. 실바 감독이 다음 시즌 도중 경질될 때까지 히샬리송은 에버턴에서 26골을 넣었다.

다른 매체도 히샬리송이 살아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통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30일 “손흥민 매각이 합리적이다. 매각 대상 중 첫 번째 매각 후보는 아니겠지만 나이와 높은 주급을 고려하면 가장 유력한 매각 후보가 될 수 있다. 이를 통해 히샬리송이 안정감을 찾고 도미닉 솔란케 역시 이득을 볼 것이다”라고 전했다.

종합적으로 보자면 손흥민이 매각되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질된 뒤 실바 감독이 부임하면 히샬리송이 살아날 것이라는 예측이다.

하지만 히샬리송이 다음 시즌에 토트넘에 남아있을지부터 미지수다. 이번 시즌 리그 2골에 그치고 있고 경기를 뛰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토트넘 입단 이후 좋은 활약을 펼쳤던 것도 손에 꼽는다. 계속되는 부상과 심한 기복으로 인해 토트넘에서의 커리어는 실패로 끝날 분위기다. 실제로 이번 시즌이 끝나고 히샬리송이 매각될 것이라는 보도가 아주 많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토트넘이 여러 선수들을 내보낼 것으로 보인다. 매각 명단에 티모 베르너, 이브 비수마가 포함되고 브라이언 힐 등 임대를 떠나있는 선수들도 이름을 올린다. 여기서 빠지지 않는 선수가 바로 히샬리송이다.

오히려 손흥민을 매각하라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이미 대체자까지 거론됐다. 영국 'TBR 풋볼'은 1일 "토트넘과 아스널이 르로이 사네 영입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사네는 바이에른 뮌헨과도 접촉하고 있으나 토트넘, 아스널 등과 회담을 가졌다. 현재로서는 어떤 클럽도 사네에게 확실하게 계약 제안을 하지는 않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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