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병원이 4월 1일 보니파시오 요양병원과 업무협의를 통해 환자 진료의뢰와 회송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사진=대전보훈병원 제공)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전보훈병원(병원장 이정상)은 4월 1일 보니파시오 요양병원과 국민보건향상 및 지역 의료전달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보훈병원과 요양병원 사이 환자 진료의뢰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적절한 진료와 요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회송 사업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의에는 양 병원 진료협력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전보훈병원 관계자는 "진료 전달체계에 맞게 환자의 진료를 의뢰하고 병원업무서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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