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정현 기자] KT는 밀리의서재가 SK텔레콤과 서비스 제휴를 맺고 'T 우주' 전용 상품 'T 우주패스 위드 밀리의서재'(월 9900원)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SKT가 운영하는 구독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T우주 입점을 통해 KT밀리의서재는 이통3사와 모두 제휴를 맺게 됐다.
'T 우주' 고객들은 플랫폼 안에서 해당 상품을 선택하면 밀리의서재와 함께 카카오페이지, 웨이브, 롯데시네마 등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기존 'T 우주패스 편의점 앤 카페' 이용자도 밀리의서재 구독을 희망하는 경우 추가 상품 옵션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30일까지는 T 우주를 통해 밀리의서재를 신규 구독한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메가 MGC 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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