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래 두 개의 태양 없다" 정서주, 양지은 향해 도발...'미스쓰리랑' 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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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두 개의 태양 없다" 정서주, 양지은 향해 도발...'미스쓰리랑' 마지막회

뉴스컬처 2025-04-02 08:39: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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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미스쓰리랑' 마지막 진진 대첩이 펼쳐진다.

2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최종회는 '쓰리랑 졸업식' 특집으로 꾸며진다. '원조 한류스타' 김연자와 '트롯계 대부' 진성이 출격해 '쓰리랑 졸업식'을 화려하게 빛낸다. 여기에 '미스트롯2' 진(眞) 양지은과 '아기 호랑이' 김태연이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해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한다.

정서주, 양지은. 사진=미스쓰리랑
정서주, 양지은. 사진=미스쓰리랑
김연자. 사진=미스쓰리랑
김연자. 사진=미스쓰리랑
정서주. 사진=미스쓰리랑
정서주. 사진=미스쓰리랑

이날 진(眞) 정서주가 마지막 대결 상대로 양지은을 지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의 전적은 1승 1패로 무승부인 상황이다. 정서주는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존재할 수 없잖아요?"라며 "마지막이니까 제대로 승부를 보고 싶다"고 양지은을 향해 도발한다. 이에 양지은도 "지금의 선택을 후회하게 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제대로 칼을 갈았다는데. 정서주 대 양지은 '미스트롯' 역대 진 두 사람 중 진정한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모인다.

특히 정서주가 경연을 방불케 하는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이날 정서주는 진성의 '내가 바보야'를 선곡, 엄청난 성량과 감성 그리고 기교로 현장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를 두고 김연자는 "서주가 후배지만 너무 존경한다. 이런 천재가 또 없다고 생각한다. 음색까지 좋으니 안 반할 수가 없다"라며 극찬한다. 정서주가 목이 다 쉴 정도로 열창했다는 무대는 어땠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정서주, 양지은. 사진=미스쓰리랑
오유진, 김소연 사진=미스쓰리랑

이런 가운데 '최연소 꼴찌 클럽 회장' 미(美) 오유진이 'TOP7 승률 1위' 김소연을 대결 상대로 꼽아 긴장감을 더한다. "잃을 게 없다"는 오유진과 "1위가 괜히 1위가 아니다"라는 김소연의 살벌한 기싸움이 펼쳐진다. 과연 오유진이 김소연을 상대로 대이변의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TV CHOSUN '미스쓰리랑' 최종회 '쓰리랑 졸업식' 특집은 2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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