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바다를 닮은 스페셜 싱글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오마이걸은 오늘(2일)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싱글 '오 마이(Oh My)'의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마이걸은 특별한 날, 특별한 친구들과 함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모습이다. 여섯 멤버는 씨푸드 마켓을 배경으로, 바다를 연상케 하는 블루 컬러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6인 6색의 키치한 매력을 더했다.
'오 마이'는 오마이걸이 지난해 8월 미니 10집 '드리미 리조넌스(Dreamy Resonance)'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싱글이다. 오마이걸은 이번 스페셜 싱글을 통해 그동안의 음악 여정을 집약하는 것은 물론, 10주년을 함께한 특별한 존재이자 가장 깊은 사이인 '미라클(팬덤명)'에 대한 진심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는 9일 오후 6시 스페셜 싱글 '오 마이'를 발매한 뒤 19~2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밀키 웨이(Milky Way)'를 개최한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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