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들 너무 못해' 매과이어 최전방에 투입한 아모림 "세트피스에서 우리 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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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들 너무 못해' 매과이어 최전방에 투입한 아모림 "세트피스에서 우리 팀 최고"

풋볼리스트 2025-04-02 08:25: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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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유나이티드). 게티이미지코리아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유나이티드).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감독마저 득점이 필요할 때 수비수를 선택하는 실정이다. 

2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셔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0라운드를 치른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노팅엄포레스트에 0-1로 패했다. 노팅엄은 승점 57점으로 리그 3위를 공고히했고, 맨유는 승점 37점으로 13위에 머물렀다.

노팅엄은 전반 5분 만에 맨유 출신 공격수 안토니 엘랑가가 엄청난 거리를 드리블로 이동한 뒤 터뜨린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냈다. 이번 시즌 노팅엄의 상승세를 이끈 장기가 그대로 나온 것이다. 

반면 맨유는 이날 70%에 달하는 점유율에 슈팅만 23개를 시도했지만 노팅엄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공격수들의 저조한 득점력이 심각했다. 최전방 공격수 조슈아 지르크지는 슈팅을 하나도 시도하지 못했고, 전방에서 경합도 제대로 이기지 못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투입된 라스무스 호일룬도 마찬가지였다. 지르크지와 호일룬을 모두 앞세운 맨유였지만 큰 효과는 보지 못했다. 호일룬의 슈팅도 단 한 개에 그쳤다.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유나이티드)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유나이티드)

나머지 공격 자원이 없었던 맨유는 후반 43분 레니 요로를 빼고 해리 매과이어를 투입할 수밖에 없었다. 오히려 매과이어의 제공권 능력이 공격 자원들보다 훨씬 좋다는 판단에서였다. 매과이어는 최전방 공격수로 투입됐고, 들어가자마자 헤더를 시도하며 노팅엄을 긴장하게 했다. 또한 공중볼 경합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공격수보다 나은 효율을 보였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후뱅 아모림 감독도 “파이널 서드에서 품질이 부족했다”라며 “상대가 두 줄로 박스를 지키고 있을 때 파이널 서드에 도달할 수 있다. 그 다음에는 박스 안에서 공을 넣어야 한다. 매과이어가 세트피스에서 공격할 때는 우리 팀에서 최고의 선수다. 박스 안에서는 수비수가 아니라 스트라이커다. 정말 잘하는 한 명을 넣어 골을 넣자는 아이디어였다”라며 매과이어를 최전방에 투입한 이유를 설명했다. 

막판 매과이어가 가장 위협적인 기회를 만든 것에 대해서는 “경기 특성에 다라 다르다”라면서도 “수비수는 때때로 박스 안에서 골을 노리기에 가장 좋은 선수다. 매과이어는 정말 잘한다”라고 답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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