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성룡)가 1일부터 '아이맞춤 급식조리사 양성과정' 운영에 들어갔다.(사진은 개강식 후 기념촬영 장면)
이번 과정은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전문교육, 직무소양교육, 취업대비교육, 현장실습 등 총 160시간의 교육을 제공하여 어린이집, 학교 등 단체급식 분야에서 활약할 전문 조리 인력을 배출할 예정이다.
박성룡 센터장은 "올해 총 3개 과정의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에게 취·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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