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이스는 잔류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일 맨유의 브루노 페르난데스 이적설에 대해 후벵 아모림 감독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아모림 감독은 “페르난데스가 이적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어디에도 가지 않을 것이다. 이미 그와 대화를 나눴다”며 잔류를 선언했다.
페르난데스는 적극적인 구애 끝에 2020년 1월 스포르팅 CPF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팀을 옮긴 후 바로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의 2선과 3선에서 날카롭고 위협적인 패스를 통해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날카로운 킥으로 팀의 세트피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맨유의 부진 속에서도 페르난데스는 이번 시즌 16골 14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에이스 역할을 수행하는 중이다.
페르난데스가 존재감을 선보이면서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인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영국 '미러'는 “맨유의 주장 페르난데스는 팀의 좋지 않은 성적에도 영웅적인 활약을 펼친 뒤 레알의 목표로 떠올랐다”고 언급했다.
이어 “레알의 스카우터들은 최근 몇 달 동안 맨유 경기를 관람했으며 페르난데스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팀에 완벽하게 적합하다고 전했다. 모드리치를 대체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며 영입에 적극적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모림 감독은 페르난데스의 레알 이적설에 손사래를 쳤고 맨유 잔류를 선언했다.
페르난데스와 아모림 감독은 인연이 깊다. 포르투갈 대표팀과 스포르팅 선, 후배 사이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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