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서 '그림판 선긋기' 사라진다! 마침내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 도입... 12일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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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서 '그림판 선긋기' 사라진다! 마침내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 도입... 12일부터 적용

풋볼리스트 2025-04-02 07:01: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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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 영국 'BBC' 캡처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 영국 'BBC' 캡처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가 더 정밀하게 오프사이드를 잡아낼 기술을 도입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는 4월 12일에 처음으로 반자동 오프사이드를 도입할 것이다. 이는 올 시즌 초 논-라이브(non-live) 테스트를 거쳤고, FA컵에서는 라이브로 테스트를 거친 뒤 나온 것이다”라고 전했다.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은 어려운 오프사이드 여부를 결정할 때 선수 추적을 통해 심판이 오프사이드 라인을 배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다. 방송에서 사용되는 일반 카메라보다 프레임 속도가 두 배 빠른 최대 30대의 추적 카메라를 통해 움직임을 체크한다. 공격 선수가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공을 받으면 이 장치가 VAR(비디오 판독) 허브에 있는 심판들에게 경고를 보내고, 이를 심판들이 확인해 다시 현장 주심에게 알리는 방식이다. 

프리미어리그는 페널티킥, 골, 레드카드와 같은 중요한 순간이 발생하면, 이를 활용할 전망이다. 팬들은 경기장 스크린과 중계 화면을 통해 그래픽을 볼 수 있다.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은 이미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사용돼왔다. 이후 세리에A에서 월드컵이 끝난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이 기술을 도입했다. 프리미어리그 올 시즌 10월, 혹은 11월 A매치가 끝난 뒤 이 기술을 적용하려 했지만 경기장에서 오류가 발생하면서 일정이 밀렸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게티이미지코리아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게티이미지코리아

프리미어리그는 공식 성명을 통해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은 오프사이드 의사 결정 과정의 핵심 요소를 자동화하여 VAR을 지원한다. 광학 플레이어 추적을 사용해 가상 오프사이드 라인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가상 그래픽을 생성하여 팬들에게 경기장 내 및 방송 경험을 향상시킨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프리미어리그는 프로경기심판기구(PGMOL) 및 스포츠 데이터 기술 회사인 지니어스 스포츠와 협력해 새로운 반자동 기술 시스템을 개발했다. 프로세스의 무결성을 유지하면서 오프사이드 의사 결정의 속도, 효율성, 일관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리미어리그는 12일 총 4경기를 진행한다. 맨체스터시티와 크리스탈팰리스, 브라이턴 대 레스터시티, 노팅엄포레스트 대 에버턴, 사우샘프턴과 아스톤빌라의 맞대결이 예정돼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B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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