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카이가 조카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당신이 카이에 대해 몰랐던 114가지 비밀! | EP. 84 카이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도연은 카이에게 "김종인에서 카이로 돌아와서 아쉬운 점이 없냐"라고 물었다.
카이는 "주말이 없는 점, 그리고 조카와의 시간이 줄어든 점"이라고 답했다.
이에 장도연은 "조카가 삼촌이 연예인이라는 인식이 생겼지 않냐"라고 물었고, 카이는 "첫째는 생겼다. 연예인인 걸 확실히 안다"고 답했다.
이어 카이는 "옛날에는 인생 상담도 많이 하고, 친구들 관계도 얘기하고 그랬는데 약간 데면데면 해졌다. 알아서 더 부끄러운 가보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둘째 조카는 아직 삼촌이 연예인임을 모른다고.
카이는 "답장을 바로 안 하면 많이 보낸다. 레고를 조립하면 '잘 만들었지?'라며 자랑한다"며 둘째 조카와의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다.
또한 카이는 둘째 조카에게 40~50만 원 가량의 레고 선물을 받은 적 있음을 고백했다. 이에 장도연은 "삼촌이 돈이 훨씬 많은데. 나쁜 삼촌 됐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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