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과 산불
몬태나 주에 있었던 산불에 대한 논픽션
이들은 스모크 점퍼로 경비행기를 통해 낙하하여 산불을 진화하는 소방대원들이었다.
대장 와그너 닷지를 제외하면 소방대원들은
모두 10대와 20대로 구성
대장 닷지는 2인자에게 맡기고 잠깐 식사를한다
그런데...
5시 45분경 근처 불길 발견
이윽고 180m앞에 있던 불길이 1분만에 도달
이때.
대장의 첫번째 명령..
?!!?
사실 대장의 의도는 이랬다
나무의 일부를 미리 태워서 추가 화재를 막고자 한것
하지만 그의 의도와 행동을 이해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결국
닷지가 구조하려던 민간인 레인저 포함
10분만에 총 13명 사망
대장 닷지는 소방대 중 유일한 30대에
대원들과 교류가 별로 없어서
대원들은 2인자를 더 따랐다고
게다가 2인자 인솔중에도
원칙상 같이 붙어있어야하는데
이미 팀을 나눠서
두 팀이 150m정도 떨어져있었다
그리고 결정적 이유
사진 좌측 스모크 점퍼 소방부대 대장
와그너 닷지의 안좋은 커뮤니케이션
우측 생존자 대원 두명
대장의 판단은 옳았지만 커뮤니케이션이 나빴다
마이크로소프트 3대 CEO
사티아 나델라
그가 이 논픽션을 읽고
사업에 적용
그가 얻은 것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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