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AMD 에픽 CPU로 구동되는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E6 컴퓨팅 플랫폼, 혁신적인 클라우드 성능과 효율성 제공

AMD는 5세대 AMD 에픽 프로세서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E6 컴퓨팅 스탠다드 플랫폼에 도입된다고 발표했다. 엔터프라이즈, AI,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서버용 CPU인 5세대 AMD 에픽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OCI E6 플랫폼은 OCI 자체 테스트 기준으로 이전 세대 E5 인스턴스 대비 두 배 향상된 비용 대비 성능을 제공한다.

E6 플랫폼은 이전 세대인 E5의 성공을 기반으로, 범용 및 컴퓨팅 집약적 워크로드를 위한 성능과 비용 효율성을 제공하며, AMD 에픽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1,000개 이상의 신규 컴퓨팅 인스턴스를 지원한다.

AMD 서버 비즈니스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인 댄 맥나마라는 AMD 에픽 프로세서의 신속한 클라우드 도입은 파트너에게 경쟁력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AMD의 고성능 솔루션이 입증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OCI의 유연한 인프라와 AMD 에픽 프로세서의 성능 결합은 주요 워크로드 가속화와 클라우드 인프라 최적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밝혔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컴퓨팅 부문 수석 부사장 도널드 루는 OCI가 성능과 비용 효율성을 갖춘 클라우드 솔루션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AMD 에픽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구축된 새로운 E6 플랫폼이 복잡한 워크로드의 요구를 강력한 컴퓨팅 성능과 확장성, 효율성으로 충족시키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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