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짠 넘는 맵달’ 유니스 ‘맵달’하게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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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 넘는 맵달’ 유니스 ‘맵달’하게 컴백

스포츠동아 2025-04-01 17:42: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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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니스(UNIS)가 돌아온다. 컴백일은 15일. 데뷔 원년인 지난 해 이어 올해도 남다른 행보를 예고하듯 2번째 미니 앨범 명은 달고 짠 ‘단짠’에 이어 젊은 세대 사이 새로운 풍미로 떠오른 ‘맵달’ 스위시(SWICY)로 명명했다. 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그룹 유니스(UNIS)가 돌아온다. 컴백일은 15일. 데뷔 원년인 지난 해 이어 올해도 남다른 행보를 예고하듯 2번째 미니 앨범 명은 달고 짠 ‘단짠’에 이어 젊은 세대 사이 새로운 풍미로 떠오른 ‘맵달’ 스위시(SWICY)로 명명했다. 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단짠을 넘는 맵달’이란 어떤 맛일까. 맵고도 단 ‘맵달’의 세계를 노래로 들려주겠 단 각오.  TV 오디션이 낳은 ‘최상의 결과물’ 유니스의 컴백 출사표다.

그룹 유니스(UNIS)가 돌아온다. 컴백일은 15일. 데뷔 원년인 지난 해 이어 올해도 남다른 행보를 예고하듯 2번째 미니 앨범 명은 달고 짠 ‘단짠’에 이어 젊은 세대 사이 새로운 풍미로 떠오른 ‘맵달’ 스위시(SWICY)로 명명했다. 스위시는 달콤한(Sweet)과 매콤한(Spicy)의 합성어로, SNS 상 밈(Meme) 단어로도 크게 유행하고 있다.

‘스위시’는 유니스가 지난 한해 ‘슈퍼우먼’, ‘너만 몰라’로 드러낸 특유의 음악적 색채를 ‘형상화’했단 점에서도 의미가 남다르다. 케이(K)팝 안팎에선 구체적으로 빈 틈없이 촘촘한 구성이 불러온 일명 ‘매운 사운드’에 멤버 자체로 풍기는 ‘달콤한 매력’이 어우러진 ‘맵달’을 유니스 만의 아이덴티티로 설명하고도 있다.

‘맵달 송’이란 궁금증 유발과 함께 데뷔 첫 ‘교복 패션’을 선보인다는 점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한때 걸그룹 ‘필살기’로 불리다 한동안 종적을 감췄던 교복형 무대 의상의 ‘부활’로서, 유니스를 통한 재유행 여부에도 이목이 쏠리게 됐다. 레드 넥타이를 포인트로 한 교복 스타일링에 대해 소속사 측은 “유니스 코어 팬덤이기도 한 잘파 세대와의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했다” 설명했다.

이들 컴백은 지난 해 8월 발표한 1번째 싱글 앨범 ‘큐리어스’(CURIOUS) 이후 8개월 만. 화제의 TV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된 유니스는 지난 해 정식 데뷔곡 ‘슈퍼우먼’과 ‘너만 몰라’ 더블메가 히트에 성공, 단숨에 5세대 걸그룹 ‘센터’로 자리잡았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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