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만우절을 맞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연합뉴스
쿠팡은 만우절을 맞아 최대 반값 혜택을 담은 '만우절 식품 할인' 기획전을 오는 6일까지 진행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가공식품, 건강식품, 스낵 등 다양한 식품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폰타나, 남양유업, 종근당, 쌍계명차, 뉴트리디데이, 비비드키친 등 150여 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며 총 5000여 개 먹거리도 포함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힘내고 크랜베리바(500g) ▲두바이 라이크 카다이프 피스타치오 초콜릿 (60g) ▲폰타나 오렌지주스 1ℓ(2개입) ▲종근당 홍삼정애니타임 골드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스윗칠리소스(320g) ▲쌍계명차 애플사이다비니거 레몬(5g·10스틱) ▲남양 초코에몽(190㎖·4입) 등이 포함됐다.
한편 쿠팡이 일본 로켓직구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오는 3일까지 '로켓직구 일본 슈퍼 세일'을 진행한다. 일본 현지 인기 아이템을 최대 70% 파격적인 혜택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날 쿠팡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1만 6000여 개 일본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컵누들로 유명한 닛신과 같은 베스트셀러 브랜드를 비롯해 일본 현지를 방문해야만 구매 가능한 내수 전용 상품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
일본 돈키호테 인기 아이템인 '나데코시 쌀 팩(1만원대)'과 면세점 필수 구매 품목인 '시로이 고이비토(1만원대)', '칼디 메론빵 스프레드(5000원대)', '세이코 쿼츠 크로노그래프 손목시계(10만원대)' 등도 판매한다.
칼디 메론빵 스프레드. / 쿠팡 홈페이지
시로이 고이비토. / 쿠팡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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