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혜원 인턴기자] 제2회를 맞이한 ‘ASEA’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전 세계 팬들과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4월 개최된 제1회 ‘ASEA’는 대상 포함 3관왕을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필두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데이식스(DAY6), 트레저(TREASURE), 샤이니 태민(SHINee TAEMIN), 크리피 넛츠(Creepy Nuts)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열광케 했다.
올해에도 지난 1년간 세계를 무대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톱클래스 K-POP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가해 화려하고 깜짝 놀랄만한 무대를 만든다. 에스파(aespa), 아타라시이 각코!(ATARASHII GAKKO!), &TEAM(앤팀), 배드빌런(BADVILLAIN), 엔하이픈(ENHYPEN), HANA(하나),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키키(KiiiKiii), 엔시티 위시(NCT WISH), 넥스지(NEXZ), 니쥬(NiziU), 엔싸인(n.SSign), SAKURAZAKA46(사쿠라자카46), SKY-HI(스카이-하이), 더보이즈(THE BOYZ), THE RAMPAGE from EXILE TRIBE(더 람페이지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 timelesz(타임레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가 출연을 확정했다. (ABC순)
‘ASEA 2025’는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 스포츠 전문 매체 '뉴스엔'(NEWSEN)과 창간 13주년을 맞은 스타&스타일 전문 매거진 '앳스타일'(@style), 더스타이앤엠이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 조조타운이 주관한다.
‘ASEA 2025’는 5월 28일, 29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가운데 김혜윤과 영훈이 둘째날인 29일 MC로 나선다고 4월 1일 ASEA 조직위원회가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배우 김혜윤은 2013년 KBS2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해 지금까지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한서진(배우 염정아)과 강준상(배우 정준호)의 큰딸 역할인 강예서 역으로, 그리고 바로 이어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은단오 역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지난해 화제였던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으로 ‘김혜윤표 청춘물’이라는 하나의 장르를 탄생시킨 바 있다.
더보이즈 영훈은 2017년 미니 앨범 1집 ‘THE FIRST’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뽑아내며 다채로운 음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정규 3집 ‘Unexpected’을 발매했다. 그리고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힌 바 있는데 연기자로서의 실력도 입증하고 동시에 2023년부터 2025년 2월까지 약 1년 3개월간 MBC '쇼! 음악중심' MC로 활약하며 탁월한 진행실력 역시 입증했다.
배우 김혜윤과 더보이즈 영훈의 호흡은 이번이 처음이다.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대중에게 사랑 받고 있는 둘의 케미는 국내외 드라마 팬들과 글로벌 K팝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티켓 판매는 3월 25일 시작됐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asea.kr) 및 조조타운 특설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티스트에게 투표 역시 가능하다. 투표는 ‘아이돌 챔프’, ‘마이원픽’, ‘포도알’ 앱에서 참여 가능하며 투표는 각 부문별 1일 100회까지 참여 가능하다. 본투표 1차는 3월 18일부터 시작해서 4월 6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이후 본투표 2차와 파이널 투표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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