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송중기가 여전한 '프린스 비주얼'을 뽐냈다.
1일 오전 송중기는 해외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이날 송중기는 봄을 알리는 듯한 화사한 올 화이트 룩으로 깔끔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남색 스카프와 재킷으로 포인트를 줘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송중기는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에 '갓벽'한 비율을 자랑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39세의 두 아이 아빠라곤 믿기지 않는 초절정 동안 미모 역시 감탄을 부른다.
송중기는 취재진과 팬들 앞에서 볼하트부터 볼콕, 손인사 등 다채로운 제스처로 남다른 팬사랑까지 뽐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2023년 1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결혼 및 임신 소식을 밝힌 데 이어 그해 6월 로마에서 득남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득녀 소식을 알리며 연년생 남매의 아버지가 됐다.
작품으로도 꾸준히 대중과 만나고 있는 송중기는 지난해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과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마이 유스'를 택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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