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제니오 수아레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자신의 기록을 깨려는 것일까. 한 시즌 49홈런을 기록한 경험이 있는 3루수 에우제니오 수아레즈(34, 신시내티 레즈)가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수아레즈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에우제니오 수아레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그만큼 수아레즈의 지난 한 주는 매우 뜨거웠다. 4경기에서 타율 0.286와 4홈런 7타점, 출루율 0.412 OPS 1.555 등을 기록한 것.
에우제니오 수아레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수아레즈의 커리어 하이는 지난 2019년. 당시 159경기에서 타율 0.271와 49홈런 103타점, 출루율 0.358 OPS 0.930 등을 기록했다.
에우제니오 수아레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수아레즈가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출루율을 높여야 한다. 지난해 출루율은 0.319에 불과하다. 이는 49볼넷/176삼진이 가장 큰 원인이다.
에우제니오 수아레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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