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는 1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 기일이 결정되자 "만시지탄이나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이 바라고 바라던 선고 기일이 지정되었다"며 "국민의 염원을 받들어 8대0 인용 판결이 나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윤석열 파면을 전원일치 판결로 심판해 불의한 모든 것을 털고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minu21@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