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고용노동부-강원도-삼척시, 탄광근로자 이·전직 지원 ‘한마음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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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탄공사-고용노동부-강원도-삼척시, 탄광근로자 이·전직 지원 ‘한마음 모아’

투어코리아 2025-04-01 11:26:09 신고

대한석탄공사와 고용노동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는 지난 3월 31일 15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조기폐광과 관련하여 탄광근로자 이직 및 전직 지원을 위한 ‘탄광근로자 이·전직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사진-대한석탄공사
대한석탄공사와 고용노동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는 지난 3월 31일 15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조기폐광과 관련하여 탄광근로자 이직 및 전직 지원을 위한 ‘탄광근로자 이·전직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사진-대한석탄공사

 

[투어코리아=이창식 기자] 대한석탄공사와 고용노동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는 지난 3월 31일 15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조기폐광과 관련하여 탄광근로자 이직 및 전직 지원을 위한 ‘탄광근로자 이·전직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1일 대한석탕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직원들이 조기폐광 후 안정적인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해 희망하는 직원들의 훈련 및 교육을 지원하여 원활한 이·전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앞으로 고용노동부에서는 직업훈련 참여자에게 훈련비 전액지원을, 강원특별자치도와 삼척시에서는 훈련과정 실습장 부지 제공 및 채용박람회를, 대한석탄공사에서는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직원들에게 직업훈련 참여를 위해 직원 간 순환근무제를 활용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위해 도계광업소 근로자가 희망하는 훈련 수요를 2차례 조사하였고, 협약 기관 간 협력 사항을 작년 12월부터 논의하여 지게차 운전, 용접 등 7개 과정의 맞춤형 훈련 과정을 선정하였으며 교육과정은 4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김규환 사장은 “도계광업소가 폐광하는 것은 아쉽지만, 우리 직원들이 이번 협약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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