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웨딩 전문가 양성 교육기관인 청담웨딩아카데미는 본업과 병행할 수 있는 웨딩플래너 과정을 개강하며, 투잡 및 N잡러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담웨딩아카데미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웨딩 산업에 관심이 있지만 기존 직업과 병행하며 새로운 수익 창출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했다. 또한 체계적인 교육과 실무 경험을 통해 수강생들이 웨딩 업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관련 기업과의 채용 연계를 통해 취업 지원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웨딩플래너 과정은 기존 직장인이나 프리랜서, 창업 희망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웨딩플래너로서의 기본 역량을 갖추고,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이 웨딩 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10 미스코리아 美 출신으로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 및 기업 이미지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하현정 청담웨딩아카데미 원장은 “웨딩플래너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특성 덕분에 N잡러나 투잡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이번 과정을 통해 직장인, 프리랜서, 경력단절 여성 등 다양한 분들이 웨딩 산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웨딩 업계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전공 및 경력과 관계없이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웨딩 관련 다양한 강의를 개설하며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과정은 한정된 인원만 선발하여 운영되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과정에 대한 정보는 청담웨딩아카데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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