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미니 태양광 보급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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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미니 태양광 보급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중도일보 2025-04-01 10:52: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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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용인특례시가 설치비를 지원하는 미니태양광 시설 사진공동주택 미니태양광 시설 설치 모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신재생 에너지 민간보급 활성화를 위해 '미니 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올해 12월 12일까지 90가구를 대상으로 미니 태양광 설치비용의 80%를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2020년 처음 시작한 이 사업은 5년 동안 약 464가구를 지원했다.

미니 태양광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베란다 난간이나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가정에서 필요한 전력을 생산하는 시설이다. 이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이나 경기도 주택태양광 사업으로 3㎾ 규모의 발전설비를 설치한 가구도 참여할 수 있다.

미니 태양광은 1000W 설비 기준 월평균 105㎾h의 전력을 생산하고, 전력을 월 400㎾h 이상 사용해 누진제 3단계 적용을 받는 가구는 최대 3만 2000원 가량 전기요금을 절약 할 수 있다.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을 참고해 신청하면 되고, 시설은 ▲390W(자부담 16만 8000원) ▲445W(자부담 19만원) ▲780W(자부담 33만 6000원) ▲890W(자부담 38만원) 등 4종 이다.

시 관계자는 "미니태양광 설치 보급지원 사업은 신재생에너지를 쉽게 활용하고, 전기요금도 절감할 수 있는 사업이고, 탄소 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활용 사업이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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