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피부·뼈까지 다 기증" 인체 조직 기증자 고백…몸 관리 이유 (4인용식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하희라 "피부·뼈까지 다 기증" 인체 조직 기증자 고백…몸 관리 이유 (4인용식탁)

엑스포츠뉴스 2025-04-01 10:35:13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하희라가 신체 기증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지난달 31일 방송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이태란이 절친 하희라, 유선, 강래연을 초대했다. 

이날 하희라는 "1일 1마스크팩을 한다"며 "말이 1일이지만, 이틀에 한 번은 (팩을) 한다. 나만 하는 게 아니다. 딸에게도 하고 최수종에게도 하라고 한다. 가족 다같이 붙인다"며 피부 관리 비법을 이야기했다. 

이에 강래연은 "하희라에게 어마어마한 정보가 있다. 아프다고 말 하지마라 병원까지 예약해준다"며 "이 병원, 이 의사에게 몇시에 가면 된다고 한다. 그때 가야 한가하고 더 신경 써준다고까지 한다"고 이야기했다. 



질문하면 정말 예약까지 해준다는 하희라는 "난 내가 많이 아파봤다. 그래서 그런다 아픈 사람 마음을 내가 안다"며 병원에 대한 정보가 많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하희라는 "내가 몸 관리를 잘하려는 이유 중 하나가 인체 조직 기증을 꽤 오래 전에 했다. 장기 기증은 사람들이 많이 아는데 인체 조직은 잘 모른다"고 운을 뗐다. 

그는 "피부도 기증할 수 있다. 화상 환자들이 피부 이식을 받으려면 인공 피부가 비싸서 힘들다. (인체 조직 기증은) 조금이라도 많이, 뼈까지 다 기증할 수 있는 거다"라고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채널A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