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가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리브(LIV) 골프 코리아의 2차 얼리버드 예매를 2일부터 시작한다.
대회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최초 진출한 장유빈을 비롯해 존 람(스페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브룩스 켑카(미국) 등 세계 정상급 골퍼들이 한국의 골프 팬들을 만난다.
이번 2차 얼리버드 예매는 ‘LIV 골프 코리아’의 티켓을 할인가로 구매하고, 주차 구역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모든 티켓에 5% 할인이 적용되며, ‘그라운드(전체 코스 관람권)’ 1일권 구매도 가능하다. 주차권 혜택은 1차와 2차 얼리버드 기간 ‘그라운드 플러스’ 구매자에게만 제공된다.
LIV 골프의 시그니처인 축제 분위기의 콘서트도 열린다. LIV 골프는 매 대회 특정일에 콘서트를 열어 갤러리들과 함께 파티를 이어간다. 쿠팡플레이는 앞서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하프타임 쇼,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의 오프닝 퍼포먼스 등 빅 이벤트에서 글로벌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선보인 만큼, 한국 최초의 LIV 골프 콘서트 역시 화려한 선수 라인업에 걸맞은 특별한 무대로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대회 현장은 풍성한 즐길 거리와 볼 거리로, 국내에서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경험도 선보인다. 사흘 내내 흥겨운 음악과 환호 속에 세계 최고 골퍼들의 플레이가 진행되며, 팬 빌리지에서는 골프 퍼팅, 볼링, 농구 슛 대결 등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공간이 운영된다. 따스한 봄날 야외에서 골프 관전과 식음,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온가족 나들이의 장으로 꾸며진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2월 6일 개막전인 ‘LIV 골프 리야드’를 시작으로 시즌 전 대회를 독점 생중계하고 있다. ‘LIV 골프 홍콩’부터 아이언헤드 전용 화면을 도입해 순위에 상관없이 장유빈 등 아이언헤드 선수들의 플레이를 빠짐없이 전해 국내 골프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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