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중학교(교장 강희준) 하키부가 3월 20일부터 4월 1일까지 강원도 동해시 썬라이즈 국제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2025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의 남자 중학교 하키팀임을 증명했다. (사진은 우승 후 기념촬영 장면))
이번 대회에는 전국 41개 하키팀 선수 675여 명이 출전한 가운데 아산중학교 하키부는 조별 예선에서 5개 팀을 누른데 이어 결승전에서 제천중을 8:2로 압도적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개인상 부문에서는 3학년 윤지후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아산중학교 정용균 감독은 감독상을, 정용우 코치는 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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