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웃는다! ‘시즌 아웃’ 에이스 조기 복귀 확정 “이번 시즌 돌아올 거라 확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맨유 웃는다! ‘시즌 아웃’ 에이스 조기 복귀 확정 “이번 시즌 돌아올 거라 확신”

인터풋볼 2025-04-01 08:45:00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아마드 디알로의 조기 복귀는 확정적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한다. 현재 맨유는 10승 7무 12패(승점 37점)로 13위에, 노팅엄은 16승 6무 7패(승점 54점)로 3위에 위치해 있다.

경기를 앞둔 사전 기자회견에서 루벤 아모림 감독은 시즌 아웃 된 에이스 디알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아모림 감독은 “(정확한 복귀 시점은)모르겠다. 디알로가 뛸 거라고 생각은 한다. 이번 시즌 여전히 뛸 거다. 언제일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는 디알로 조기 복귀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디알로의 조기 복귀는 어느 정도 예견된 것이었다.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최근 "디알로의 부상 이후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는 당초 복귀 일정보다 이르게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맨유 스태프진은 디알로가 어떠한 위험도 감수하지 않게 주의하고 있으나 시즌이 끝나기 전 5월에 디알로가 돌아올 수 있는 기회도 존재한다"라고 덧붙였다.

아모림 감독도 3월 초 “나는 디알로가 시즌 끝나기 한 달 전쯤에 돌아오기를 바란다”라며 긍정적으로 전망한 바 있다. 이후 디알로가 자신의 SNS에 복귀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듯 의미심장한 사진과 함께 모래시계 이모티콘을 업로드 했었다. 여러 가지 상황이 디알로의 조기 복귀를 가리키고 있다.

디알로가 돌아온다면 5월이 예상된다. 맨유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 진출한다면 디알로의 출전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이번 시즌 유일한 우승 기회다. 프리미어리그는 현재 13위이기에 남은 기간은 패배하지 않고 아모림 감독의 전술을 입히는 것에 주력할 듯하며 총력전은 UEL에서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 현재 맨유는 16강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를 꺾고 8강에 오른 상황이다. 8강 상대는 올림피크 리옹이다. 결승전은 5월 22일 열리는데 디알로가 예상대로 일찍이 복귀한다면 맨유는 천군만마를 얻게 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