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난 3월 17일-25일(서면) 개최한 제46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통해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윤종욱, 이하 서울TP)에서 지원한 15개 기업이 사업재편계획 승인을 받았다.
서울TP 지원을 통해 사업재편 승인을 받은 15개 기업은 △㈜그린베이스, △㈜리빙케어, △㈜에스제이테크, △㈜루프트케어, △피케이텍시스템㈜, △㈜엘모드텍, △명성기술㈜, △㈜제이엠이스, △㈜ 카찹, △㈜텐소프트웍스, △㈜에버정보기술, △㈜블루아이, △㈜인포벨리코리아, △중부재해예방관리원㈜, △㈜일신화학 으로 향후 5년간 인공지능, 바이오·헬스, 에너지·환경, 이차전지 등의 분야에 약 700억 원을 투자하고 511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2021년부터 사업재편 파트너십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TP는 현재까지 총 117개 기업이 사업재편계획을 승인받도록 지원하였다.
서울TP 윤종욱 원장은 “2022년에 서울TP를 통해 사업재편계획 승인을 받은 기업이 올해 코스닥에 상장했다. 선제적 사업재편이 산업 생태계 강화에 효과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사업재편을 통해 기업의 성장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TP는 「2025년 사업재편 지원사업(1차)」모집공고를 내고 사업재편 신규 참여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TP 홈페이지(www.seoul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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