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후보, 부산 전역 누비며 막바지 선거운동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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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후보, 부산 전역 누비며 막바지 선거운동 박차

직썰 2025-03-31 18:31: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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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교육감 후보가 막판 총력 유세에 나섰다.[김석준후보 캠프]
김석준 부산교육감 후보가 막판 총력 유세에 나섰다.[김석준후보 캠프]

[직썰 / 박정우 기자] 부산시교육감 선거를 이틀 앞둔 31일, 김석준 후보가 부산 전역을 누비며 막바지 유세에 나섰다. 김 후보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동·서부산권을 오가며 유권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강행군을 펼친다.

31일 김석준 후보 캠프에 따르면 김 후보는 오전 사상구 엄궁동 엄궁농산물도매시장을 시작으로, 동구 범일동 자유시장,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사거리, 동래구 명륜1번가, 도시철도 동래역 1번 출구 등 부산 곳곳을 방문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4월 1일에도 서면교차로에서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센텀시티, 반송시장, 정관 해모로아파트 앞 사거리 등을 돌며 유세를 이어간다. 이날 오후 7시 30분에는 서면에서 대규모 집중 유세를 열어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김 후보는 이날 대시민 지지 호소문을 발표하며 경쟁 후보들을 겨냥한 비판도 이어갔다. 그는 "부정선거로 쫓겨난 전임 교육감과 함께 부산교육을 그르친 인사가, 권한대행을 맡았던 자리에서 나와 같은 정책 기조를 계승하겠다고 한다. 또한 정치 성향을 가진 검사 출신 후보에게도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사전투표율이 5.87%로 저조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위기에 빠진 부산교육을 빠르게 정상화하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 위해 4월 2일 가족, 친구, 지인과 함께 반드시 투표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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