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TCL의 올해 신규 TV 라인업을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으로 사전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쿠팡은 내달 1일부터 24일까지 글로벌 가전 브랜드 TCL의 2025년형 TV 신제품 사전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며 일부 모델을 제외한 제품은 내달 11일부터 로켓설치로 받아볼 수 있다.
신제품 라인업은 Mini LED, QLED, UHD 세 가지로 구분된다. Mini LED는 55~85인치, QLED는 55~98인치, UHD는 43~75인치 모델이 준비됐다. Mini LED TV는 뛰어난 화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으며 QLED 라인업은 고급스러운 화질을 보여주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주요 모델의 가격대는 85인치 Mini LED 혜택가 210만원대, 85인치 QLED 혜택가 180만원대, 98인치 QLED 혜택가 280만원대 등이다.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구매 후 별도로 응모하는 고객에게 TV 사이즈별로 스타벅스 e카드 최대 10만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쿠팡라이브 단독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4일 저녁 7시 방송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7만원 상당의 TCL Q75H 사운드바를 한정 수량으로 지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280만원대 98인치 QLED TV 모델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TCL TV는 쿠팡 로켓배송과 로켓설치를 통해 빠른 무료배송 및 설치가 이뤄진다. 쿠팡에서 직접 A/S를 진행하며 패널은 3년, 일반 부품은 2년까지 무상 수리를 보증한다.
쿠팡 관계자는 "TCL의 2025년 TV 라인업은 혁신적인 기술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줄 것"이라며 "풍성한 사전판매 혜택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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