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수현 "故 김새론 편히 잠들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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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수현 "故 김새론 편히 잠들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워"

국제뉴스 2025-03-31 16:35: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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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김새론 / 각 인스타그램 캡쳐 
김수현 김새론 / 각 인스타그램 캡쳐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이날 법률 대리인과 함께 입장을 발표했다.

31일 오후 4시 30분 배우 김수현 기자회견이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서울에서 진행됐다.

골드메달리스트 안성수 대표는 기자회견 전 질의응답은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후 김수현이 기자회견장에 들어왔고 "먼저 죄송하다. 저 한 사람 때문에 너무 많은 분들이 고통받고 있는 것 같다"며 고개를 숙였다.

배우 김수현 기자회견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배우 김수현 기자회견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배우 김수현 기자회견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배우 김수현 기자회견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이어 "(故 김새론이) 편히 잠들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는 스스로를 겁쟁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가진 것을 지키키에 급급했다. 저에게 오는 호의를 믿지 못하고 무엇을 잃을까, 피해를 볼까 무서워하고 도망치고, 부정하기 바빴다"고 자책했다.

김수현은 과거 김새론과의 교제 사실을 부인했으나, 이후 1년간 만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기에 6년간 교제했다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 여론이 악화되면서 광고계에서도 퇴출 위기에 처했다.

최근 김새론의 유족은 두 사람 간의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하며 교제 사실을 증명하고 있으며, 김새론은 음주 사고에 대한 채무 문제로 심적 압박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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