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31일 오후 3시 25분께 경기 파주시 광탄면 신산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과 산림청은 장비 23대와 인력 61명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약 2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임야 약 660㎡가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을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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