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퇴비와 액비 살포가 많은 봄철을 맞아 가축분뇨 관리·처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과 가축분뇨 수집·운반·처리업체 등 2천곳을 대상으로 4∼6월 석 달간 점검을 진행한다.
농식품부는 환경부와 함께 현장에서 환경개선 교육과 홍보를 진행해 농가와 시설의 참여를 높이고 환경관리 우수시설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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