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김효주, 포드 챔피언십 연장 1차 버디 잡아 '짜릿한' 역전 우승...통산 7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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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김효주, 포드 챔피언십 연장 1차 버디 잡아 '짜릿한' 역전 우승...통산 7승

골프경제신문 2025-03-31 10:48:00 신고

17개월만에 우승한 김효주. 사진=LPGA
17개월 만에 우승한 김효주. 사진=LPGA

18번홀(파4)에서 벌어진 연장 1차전.

릴리아 부(미국)의 세컨드 샷한 볼은 핀 앞에 조금 멀게 낙하했다. 드라이버 거리가 더 나간 김효주(29·롯데)의 세컨드 샷은 핀하이로 날아가 왼쪽에 붙었다.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김효주가 파에 그친 릴리아 부를 누렀다.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연장 1차에서 승부를 가르며 17개월만에 우승했다. 짜릿한 역전승이다.

한국선수가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2승을 달성했다.

김아림(29·메디힐)의 개막전 우승에 이어 이어 김효주가 포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 월윈드 골프클럽 캣테일 코스(파72·666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

공동 4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이날 버디 9개, 보기 1개로 8타를 몰아쳐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쳐 릴리아 부(미국)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 들어갔다.

18번홀에서 벌어진 연장 1차전에서 핀 왼쪽에 붙여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릴리아 부를 꺾었다.

우승한 뒤 김효주는 동료 선수들로부터 샴페인 축하세례를 받았다.

김효주 4R
김효주 4R
김효주의 4R과 1~4라운드 평균 기록(아래)
김효주의 4R과 1~4라운드 평균 기록(아래)

11번홀까지 버디만 7개 골라내며 선두에 오른 김효주 12번홀(파5)에서 위기를 맞았다. 우드로 친 세컨드 샷이 우측 워러 해저드에 빠진데다 파 퍼트가 홀 왼쪽으로 살짝 흘러 아쉽게 보기를 범했다. 이후 16번홀(파4), 17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김효주는 2023년 10월 더 어센던트 LPGA 이후 17개월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통산 7승을 올렸다.

김효주는 "겨울에 강훈을 했는데, 이렇게 빨리 우승해 기쁘다"면서 "유연성이 떨어져 요가를 시작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아어 김효주는 "오늘은 감이 좋아 계속해서 버디만 해나가자고 마음을 다졌다"고 덧붙였다.

이미향은 6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전날 공동 14위에서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공동 6위로 껑충 뛰었다,

김아림은 6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전날보다 11계단이 상승해 공동 13위, 최혜진과 유해란은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17위에 랭크됐다.

윤이나는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쳐 김세영, '디펜딩 챔피언' 넬리 코다(미국) 등과 공동 22위에머물렀다. 

윤경진=뉴욕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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