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정소민이 성큼 다가온 봄을 맞이했다.
31일 오전 정소민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그리스 아테네로 출국했다. 그는 아테네에서 COS(코스) 2025 봄/여름 컬렉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정소민은 상아색 트렌치코트에 슬랙스를 입고 여리여리한 옷태를 자랑했다. 긴 생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에 대조되는 통일된 상아색 의상이 정소민의 청순함을 한층 강조했다. 손등을 모두 덮는 길이의 하늘하늘한 옷자락이었지만, 정소민은 완벽한 비율로 소화했다.
최근 정소민은 tvN '엄마친구아들'에 출연해 정해인과 풋풋한 로맨스를 그렸다. 이어 SBS 드라마 '우주메리미'를 차기작으로 결정,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콤, 쫄깃한 90일간의 위장신혼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정소민은 신혼부부 특전인 최고급 타운하우스 경품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남편을 구하는 엉뚱하고 화끈한 생계형 디자이너 유메리 역을 맡았다. 김우주 역의 최우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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