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련, 개인 SNS 오픈…팬들과 본격 소통 시작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봉련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31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이봉련의 인스타그램 채널이 개설됐다. 앞으로 이봉련의 공식 활동은 물론 팬들과의 다양한 소통을 위해 인스타그램 채널을 개설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봉련은 지난 26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 “사진 몇 장 올리는 게 이리도 힘들 일인가 ..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계정은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목적으로, 배우로서 다양한 활동 모습은 물론 개인적인 일상을 소소하게 공유하고자 깜짝으로 개설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봉련은 머리를 짧게 자른 채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봉련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드라마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돌아온다. 그는 종로 율제 산부인과 교수로 분해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으로 데뷔 후 첫 의사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를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봉련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4월 12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이봉련


황수연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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