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국전력기술과 퇴직연금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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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한국전력기술과 퇴직연금 업무협약 체결

비즈니스플러스 2025-03-31 09:28: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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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전력기술㈜와 임직원 복지 지원을 위한 '퇴직연금 담보설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대오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그룹장(오른쪽) 및 조진구 한국전력기술㈜ 경영관리본부장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지난 28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전력기술㈜와 임직원 복지 지원을 위한 '퇴직연금 담보설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대오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그룹장(오른쪽) 및 조진구 한국전력기술㈜ 경영관리본부장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28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전력기술㈜와 임직원 복지 지원을 위한 '퇴직연금 담보설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전력기술 임직원이 사내기금 대여 등 자금 지원을 요청하는 경우 근로자가 가입한 퇴직연금에 담보 설정하는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한국전력기술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 복지 혜택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신한은행은 향후 한국전력기술 임직원을 위해 다양한 상품 및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전력기술 임직원에게 보다 나은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국내 퇴직연금 적립금 1위 사업자로서 하나로 연결된 연금솔루션을 만들고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은 지난 1월 신년사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을 목표로 고객 관점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추구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발맞춰 신한은행은 신한은행은 지난 1월 신한 SOL뱅크 비대면 퇴직연금 관리 플랫폼 '나의 퇴직연금'을 전면 개편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은행권 최다인 190개 ETF 상품을 운영하는 등 고객 수익률 제고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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